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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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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4 16:28 조회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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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드름이 사춘기의 상징으로 불리던 것은 옛 말. 최근에는 성인들도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출이 있는 옷을 입게 되는 여름에 가장 큰 고민 거리로 떠오르는 것이 등에 나는 등 여드름, 일명등드름이다. 모낭에 여드름균인 아크네균이 증식하거나 피지가 과분비 되어 생긴다. 등은 얼굴만큼이나 피지선 분비가 많이 되어 있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좋은 부위이다. 올 여름 당당하게 등을 드러내고 싶다면 울긋불긋 보기 싫은 등드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여드름이 올라왔을 때에는 해당 부위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 등은 옷이나 머리카락 등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자극을 많이 줄 수 있는 부위이다. 등에 자극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면 소재의 옷을 선택하자. 침구류 또한 신경 써서 고르는 것이 좋다. 성인 기준 하루 6시간 이상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낸다. (수면 혹은 휴식을 취하는 시간) 따라서 침구류 역시 자주 세탁하기 쉽고 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가 좋다.

 

등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등은 손이 잘 닿지 않기 때문에 바디 워시나 샴푸, 린스 등의 잔여물이 남기 쉽다. 이는 등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함으로 손이 닿지 않는 부위도 타올 등을 사용하여 비누 거품이나 노폐물이 남지 않게 관리하자. 부드러운 재질의 타올이나 스펀지, 혹은 손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샤워 시에 사용하는 바디 워시 제품 역시 저자극 성분으로 된 것을 추천한다. 샤워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 로션을 발라주자. , 유분감이 많은 것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각질이 쌓이면 등 여드름이 악화된다고 하여 바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꼭 사용해야 한다면 스크럽 알갱이가 크지 않은 저자극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하나, 바디 스크럽 자체가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피부는 섭취하는 음식 및 생활 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기름지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술, 담배 역시 등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성인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여드름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반신욕도 좋다.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기본 수칙이다.


건대 아침맑음한의원 김은희 한의사는등 여드름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발생하였다면 절대 손으로 잡아 뜯거나 짜내는 행위로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등에는 화농성 여드름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염증이 심한 상태에 자극이 가해지면 피부 조직 깊숙하게 손상을 줘서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 흉터가 생기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색소 침착 등 다른 피부 질환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등 여드름이 생겼다면 무리하게 자극하지 말고 피부과 혹은 한의원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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