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름 흉터 없애는법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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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4 15:46 조회1,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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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여러모로 골치 아픈 존재다. 나이를 불문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피부 관리를 조금이라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불시에 찾아온다. 나아가 발생하는 부위도 매우 다양하다. 얼굴 곳곳에 나는 것은 물론이고 등이나 목, 가슴 등에도 종종 발생한다. 이중 가드름은 대부분의 경우 눈에 띌 일이 없으나 수영복이나 목 부분이 다소 파인 옷을 입을 때, 애인이나 배우자와 같이 있을 때 눈에 쉽게 띄기 때문에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특히 흉터로 남을 경우에는 특별한 시술을 받지 않는 이상 그 흉터를 지니고 평생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골칫거리이다. 그렇다면 이 가드름 흉터는 무엇이며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개선할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가드름 흉터는 가슴에 난 여드름을 제대로 관리하고 개선해주지 못했을 때 주로 생긴다. 가슴 여드름이 생기는 요인은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신경 써 주지 못한 경우를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맞지 않았을 때 증상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지나치게 습하거나 건조한 날씨에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이 균형이 붕괴되어 여드름의 발생이 더욱 쉽다고도 볼 수 있다. 또는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할 수도 있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관리를 해 주지 못한다면 치유가 잘 되지 않고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증상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방치하면 그 가능성이 더 커진다. 여드름을 발견하는 즉시 압출을 해 주는 경우에도 흉이 질 확률이 높은데, 그 이유는 가슴 부분의 피부가 매우 여려 흉터가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난 이후 치유 과정에서 그 부분이 부어오르고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켈로이드 체질의 경우에는 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어 자의적인 압출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트러블 부위에 자극을 주거나 하면 여드름이 개선되기는커녕 악화되기 쉽고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드름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해 한 번 흉터로 남게 된다면, 시술을 받지 않는 이상 없어지지는 않아 평생 동안 지니고 살아가야 한다고 보면 된다. 보통 흉터가 한 번 생기면 색소가 침착되거나 해당 부분의 피부가 다른 곳보다 가라앉는다. 이때 흉터는 눈에도 쉽게 들어와 콤플렉스를 지닌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미리미리 여드름 자체를 예방하거나 증상이 발생하더라도 제대로 관리해주어 흉터를 방지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흉터를 없애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간단한 시술을 거친다면 흉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자꾸만 신경 쓰인다면 병원을 찾아 제대로된 시술을 받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치료에 비용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한번 치료를 받았다고 하여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여드름이 생기기를 반복한다면 흉터 제거에 별다른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그러니 무엇보다 여드름이 나지 않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체질을 개선하는데 있어서는 한의원에서의 체질 개선 한약이 도움이 된다. 체질 개선을 통해 미리미리 여드름 자체와 흉터를 예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가슴 부위의 경우는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더 각별히 신경 써주어야 한다.
경희 아침맑음한의원 김은희 한의사는 “몸상태와 피부상태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체질에 맞는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특히 가슴 피부의 경우 매우 민감한 경우가 많으며, 그 증상 또한 조심히 관리해 주어야 하므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파악하여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적절한 관리를 통해 염증 자체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흉터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여드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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